[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이 지난 14일 오픈했다. 롯데월드몰에는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들이 입점해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가 22일 잠실 롯데월드몰에 첫 번째 브랜드 단독 매장인 ‘베네피트 부티크’를 오픈했다. 베네피티 오픈 기념 행사에서 베네피트 모델 ‘개비’가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을 직접 환영해 눈길을 끌었다.
‘베네피트 부티크’는 베네피트의 고향 샌프란시스코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한 베네피트의 첫 단독 매장이다. 베네피트 매장 중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다. 고객들이 더욱 편안하게 베네피트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기존 매장과 달리 프라이빗 룸이 있어 바디 왁싱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많은 고객들이 베네피트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몰튼 브라운이 롯데월드몰 캐주얼동에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몰튼 브라운 ‘롯데월드몰점’은 영국 몰튼 브라운 스토어를 그대로 옮겨와 고급스럽고 모던한 콘셉트로 연출했다. 또한 바디 라인부터 헤어 등 베스트셀러 제품을 포함해 전 라인을 살펴볼 수 있다. 이번 달 30일까지 오픈 기념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SPA 브랜드 유니클로가 23일 ‘유니클로 롯데월드몰점’ 오픈한다. ‘유니클로 롯데월드몰점’은 롯데월드몰 내에서도 큰 규모를 자랑하는 대형 매장으로 남성복과 여성복 및 키즈 라인을 한 곳에 구성하여 온 가족이 함께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꾸며졌다. 특히 키즈, 베이비라인 경우 유니클로 매장 중 최대 규모로 다양한 키즈, 베이비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유니클로 롯데월드몰점’ 오픈을 기념하여 다양한 단독 할인 프로모션 및 이벤트도 진행한다.
런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캐스 키드슨’이 23일 한국 최초로 캐스 키드슨 매장과 캐스 카페가 결합된 복합매장을 잠실 롯데월드몰에 오픈했다. ‘롯데월드몰점’은 캐스 키드슨 전 라인을 가장 빨리 만날 수 있는 매장이다. 특히 스페셜 에디션도 선보일 예정으로 오픈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캐스 카페는 영국 홈메이드 스타일의 건강하고 신선한 메뉴와 음료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롯데월드몰점은 캐스 키드슨만의 모던 빈티지 라이프 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또한 롯데월드몰점 오픈 기념으로 할인 및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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