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박인비, 전인지, 최운정이 미국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총상금 230만 달러) 셋째 날 공동 12위에 나란히 자리했다.
박인비는 20일(한국시각)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파72/655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이로써 박인비는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 전인지, 최운정, 제시카 코르다(미국) 등과 함께 공동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20언더파 196타를 친 단독 선두 넬리 코르다(미국)와는 8타 차다.
전인지는 전날 공동 9위에서 순위는 3계단 내려갔으나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솎아내 상위권에 포진했다.
최운정은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타를 줄여 박인비, 전인지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한편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은 2타를 잃고 공동 68위(4언더파 212타)로 추락했고, 이정은은 5타를 잃어 72위(이븐파 216타)에 그쳤다.
리오나 매과이어(아일랜드·17언더파 199타)는 2타를 줄여 3타 차 2위로 밀렸고, 마들렌 삭스트롬(스웨덴·16언더파 200타), 오수현(호주·15언더파 201타)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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