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홍 기자]문명시리즈 최신작 문명 비욘드 어스가 화제다.

시뮬레이션 게임의 명작으로 꼽히는 문명 시리즈의 최신작 문명 비욘드 어스가 24일 정식 출시된다.

문명 비욘드 어스는 암흑기에 돌입한 지구에서 인류가 우주 행성을 개척해 나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업계에서는 문명 비욘드 어스가 블리자드의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인 스타크래프트와 닮았다고 평한다. 게이머들은 SF요소가 접목된 문명에서 사상과 후원자, 우주선을 선택하고 새 행성에 가져갈 화물과 개척민을 골라야 한다.

한편, 문명 시리즈는 기원전 4000년부터 문명을 발전시켜 다양한 승리 조건 중 하나를 충족시켜야하는 턴제 방식의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문명 비욘드 어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문명 비욘드 어스, 정말 기대된다" "문명 비욘드 어스, 빨리 해보고 싶다" "문명 비욘드 어스, 스타크래프트와 많이 닮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홍 기자 choihong21@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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