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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위문열차' 공연, 기회만 된다면 너무 가고 싶다"
작성 : 2021년 06월 17일(목) 16:56

브레이브걸스 / 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위문열차 공연에 대해 언급했다.

브레이브걸스(민영, 유정, 은지, 유나)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서머 퀸(Summer Queen)' 발매 쇼케이스가 17일 서울시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됐다. '위문열차'의 MC인 개그맨 권재관이 진행을 맡았다.

유정은 "여기에 재관 선배님이 계시지만 '위문열차'는 저희가 스케줄이 되고 기회가 된다면 너무 가고 싶은 무대이기도 하다. 사실 코로나19 때문에 저희가 위문공연을 잘 못 가고 있어서 너무 아쉽다. 위문 공연이든 여러 가지 다른 공연이든 공연을 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다"고 말했다.

권재관은 "'위문열차'는 코로나19 여파로 잠시 쉬고 있다"고 전했다.

브레이브걸스는 앞으로 팬들과의 소통에 대해서도 밝혔다. 유나는 "저희가 영상 팬미팅도 하려고 하고 있고, 아무래도 직접적으로 접하는 게 힘들다 보니까 SNS 통해서도 팬분들과 접촉을 많이 하려고 한다"고 했고, 민영은 "단독으로 리얼리티도 준비하고 있다. 팬분들께 다양한 모습 보여드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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