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대박부동산' 정용화가 장면을 위해 다이어트를 열심히 했던 때를 언급했다.
15일 정용화가 KBS2 월화드라마 '대박부동산'(극보 이영화·연출 박진석)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대박부동산'에서 정용화는 퇴마 전문 사기꾼 오인범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날 정용화는 첫 촬영 수영장 장면을 언급하며 다이어트를 열심히 했다고 알렸다. 그는 "저는 첫 등장이 수영장 씬이길래 몸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12월에 촬영을 하기로 했는데 1월에서 2월로 바뀌었다. 진심으로 2달 동안 닭가슴살만 먹었다"며 "1-3부까지는 해골로 나온다. 살이 많이 빠졌었다"고 알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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