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영화 '크루엘라'가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크루엘라'는 전날 하루 동안 2만4117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98만9891명을 기록했다.
2위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는 1만6209명을 불러 모아 누적 관객수 63만615명이다. 3위 '캐시트럭'은 1만1990명의 일일 관객수로 누적 관객수 17만9584명으로 집계됐다.
4위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1만47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219만8758명을 기록했다. 5위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일일 관객수 814명, 누적 관객수 211만2990명이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은 6만926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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