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영화 '크루엘라'가 1위를 탈환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크루엘라'는 전날 하루 동안 7만8054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96만5774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크루엘라'는 약 10일 만에 1위를 탈환하게 됐다.
2위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는 5만5289명을 불러 모아 누적 관객수 61만4405명이다. 3위 '캐시트럭'은 3만6415명의 일일 관객수로 누적 관객수는 16만7598명을 모았다.
4위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3만2097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218만8716명으로 집계됐다. 5위 '아야와 마녀'는 일일 관객수 7498명, 누적 관객수 1만9853명이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은 22만968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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