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1회 3실점했지만 6회까지 잘 막았다.
류현진은 11일(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 시카고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리는 2021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1회 피홈런 포함 3실점했던 류현진은 6회까지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소화했다.
6회말 요얀 몬카타, 호세 아브레유를 나란히 중견수 뜬공으로 잡은 류현진은 후속 야스마니 그랜달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퀄리티스타트(QS·6이닝 3실점 이하)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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