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캐시트럭'이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캐시트럭'은 전날 하루 동안 2만3252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5만7979명을 기록했다.

2위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는 2만2259명을 불러 모아 누적 관객수 45만5818명이다. 3위를 차지한 '크루엘라'는 2만1861명의 일일 관객수로 누적 관객수 76만1670명으로 집계됐다.

4위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1만925명의 일일 관객수로 누적 관객수 210만4749명을 기록했다. 5위 '아야와 마녀'는 일일 관객수 2259명, 누적 관객수 2605명이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은 8만990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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