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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사, 정말 사랑스러워" 美 빌보드 칼럼니스트 극찬
작성 : 2021년 06월 09일(수) 16:40

사진=지비레이블, 알렉사 유튜브, 제프 벤자민 SNS 캡처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미국 빌보드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Jeff Benjamin)이 K-POP 글로벌 아티스트 알렉사(AleXa)를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의 유명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의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달 25일 알렉사의 공식 SNS 채널에 업로드됐던 라틴음악 커버곡 영상을 언급하며 "이걸 보는데 정말 사랑스럽다"고 밝혔다.

제프 벤자민이 언급한 알렉사의 커버곡은 Karol G & Nicki Minaj의 라틴음악 'TUSA'로 현악기 연주의 내츄럴한 인트로가 인상적인 곡으로 한국어는 물론 영어와 스페인어까지 가능한 보컬리스트 알렉사의 가창이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알렉사의 'TUSA' 커버 영상은 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알렉사는 데뷔곡 이후 '두 오어 다이(Do or Die)', '레볼루션(Revolution)', '빌런(Villain)'까지 시리즈 뮤직비디오를 통해 K팝 최초 멀티버스(다중 우주) 속 A.I(인공지능)라는 캐릭터 매력과 음악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며 스토리를 확장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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