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영화 '컨저링3'가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는 2만7525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40만8729명을 기록했다.
2위 '크루엘라'는 2만4947명을 불러 모아 누적 관객수 71만7343명이다. 3위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차지했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1만4825명의 일일 관객수로 누적 관객수 208만2878명으로 집계됐다.
4위 '파이프라인'은 1729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2만7719명을 기록했다. 5위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일일 관객수 1275명, 누적 관객수 210만1962명이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수는 7만881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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