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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이펙스 안무 연습량 엄청나, 거울에 김 서릴 정도"
작성 : 2021년 06월 08일(화) 16:16

이펙스 / 사진=C9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이펙스(EPEX)의 소속사 선배 윤하가 이펙스의 연습량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8일 이펙스(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의 첫 EP 'Bipolar(양극성) Pt.1 불안의 서' 발매 쇼케이스가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윤하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금동현은 타이틀곡 '락다운(Lock Down)' 퍼포먼스에 대해 "자신의 파트마다 각자의 방식으로 음악을 표현하고자 노력했다. 무대 전체 동선을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강조했다.

예왕은 "데뷔 앨범이지만 부족한 모습이 보이지 않게 노래도 춤도 열심히 준비했다. 멤버들끼리 합도 잘 맞춰서 완성된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윤하는 "소문에 의하면 거울에 김이 서릴 정도로 엄청난 연습량이었다고 하더라. 좀 뿌듯했나"고 물었고, 멤버들은 "엄청 뿌듯했다"고 입을 모았다.

윤하는 "전설 같은 거지 않나. 그 말을 전해듣고 이 친구들 정말 열심히 하는구나 생각했다"고 후배들을 칭찬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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