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K리그1 선두 수성과 202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FA컵 활약을 위한 하계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울산 선수단은 7일부터 12일까지 6일 동안 거제시에 위치한 거제스포츠파크 및 삼성호텔에서 훈련을 진행한다.
이번 전지훈련은 어느덧 시즌이 반 바퀴나 지난 만큼 재정비와 전술훈련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20일 성남과의 K리그 홈경기, 태국에서 치러질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에 대비해 체력을 한층 끌어올리는 데에도 목표를 둘 계획이다.
지난 5월, 7경기 무패(5승 2무)를 기록하며 K리그 선두 탈환과 FA컵 8강 진출에 성공한 울산은 이번 전지훈련을 발판 삼아 우승이라는 목표에 더 다가갈 예정이다.
홍명보 감독은 "바쁜 5월 일정을 잘 소화하고 재정비를 할 기회를 얻었다. 휴식과 훈련을 적절히 분배하고 선수들이 리그·컵 대회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후반기에도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각오를 내비쳤다.
한편 울산 선수단은 20일 성남과의 홈경기 이후 ACL 조별예선 참가를 위해 태국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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