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가수 김호중이 남다른 팬사랑을 선사한다.

7일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이 공식 팬카페 '트바로티' 개설 1주년을 맞아 지난해 발표한 첫 번째 정규앨범 '우리 가(家)'와 클래식 앨범 '더 클래식 앨범(THE CLASSIC ALBUM)'의 LP를 한정판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한정판 LP는 평소 팬사랑이 넘치는 김호중이 입대 전 팬들과 기념할 만한 것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기획됐다. '트바로티' 개설 1주년을 기념해 1만 장 한정으로 제작, 공식 팬카페 1주년인 6월 10일 발매된다.

이번 LP는 독일의 유명 커팅스튜디오와 전문 오디오파일 프레스 공장에서 180g 중량 반으로 제작돼 LP 마니아들과 소장을 원하는 팬들에게는 기다림 이상의 큰 선물이 될 예정이다.

'우리 가(家)'는 총 8장의 LP 사이즈 화보를 게이트 폴더 타입의 사양으로 구성, '더 클래식 앨범(THE CLASSIC ALBUM)' 에는 LP 전용 트랙인 신곡 'YOU RAISE ME UP' 수록과 넘버링이 돼 있어 더욱 소장 가치를 높였다.

김호중은 지난해 첫 번째 정규앨범 '우리 가(家)'로 발매 첫날에만 41만 장, 클래식 미니앨범 ‘'더 클래식 앨범(THE CLASSIC ALBUM)' 역시 51만 장 판매라는 압도적인 초동 기록을 세워 압도적인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소장 가치가 높은 이번 LP는 오늘(7일) 오후 3시부터 각 음반 사이트에서 예약 구매가 시작되며, 6월 10일부터 일반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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