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는 전날 하루 동안 11만2145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34만5769명을 기록했다.
2위 '크루엘라'는 9만6759명을 불러 모아 누적 관객수 66만4320명으로 집계됐다. 3위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6만8355명의 일일 관객수로 누적 관객수 204만9953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4위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편'은 6400명의 일일 관객수로 누적 관객수 209만9133명을 모았다. 5위 '파이프라인'은 일일 관객수 4970명, 누적 관객수 12만4003명이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은 30만709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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