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영화 '크루엘라'가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를 꺾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크루엘라'는 전날 하루 동안 3만678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38만9269명을 기록했다.
2위로 내려 간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2만8437명을 불러 모아 누적 관객수 185만487명이다. 3위 '파이프라인'은 일일 관객수 5112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는 10만7671명으로 집계됐다.
4위 '프로페서 앤 매드맨'은 3106명의 일일 관객수로 누적 관객수 5301명을 기록했다. 5위 '극자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일일 관객수 1638명, 누적 관객수 207만3045명이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은 7만700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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