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배우 올리비아 핫세의 딸 인디아 아이슬리가 화제다.
최근 한 해외매체에 올리비아 핫세의 딸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인디아 아이슬리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주목받고 있는 것.
인디아 아이슬리는 지난 2012년 영화 '언더월드4 어웨이크닝'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데이비드 아이슬리와 올리비아 핫세 사이에서 태어난 인디아 아이슬리는 높은 콧대와 맑은 눈동자, 하얀 피부가 엄마를 꼭 빼어 닮아 영화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한편 올리비아 핫세는 1968년작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줄리엣 역을 맡아 일약 스타에 올랐다. 프랑코 체피렐리 감독의 '로미오와 줄리엣'은 수없이 많이 제작된 셰익스피어의 비극 '로미오와 줄리엣' 중에서 최고의 명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핫세는 현재 세 번째 남편인 데이비드 글린 아이슬리와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있다.
올리비아 핫세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올리비아 핫세, 모녀가 꼭 닮았네" "올리비아 핫세, 딸도 예쁘구나" "올리비아 핫세, 전형적인 미인이네" "올리비아 핫세, 딸도 배우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상필 기자 sp907@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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