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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코로나19 음성 판정 "온라인 쇼케이스 진행" [공식]
작성 : 2021년 05월 31일(월) 13:26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스태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31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공식입장을 통해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검사 결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31일 오후 3시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는 예정대로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빅히트 뮤직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혼돈의 장: 프리즈(FREEZE)' 미디어 쇼케이스에 변동 사항이 생겼다. 일정에 참여한 외주 스태프 한 명이 3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에 예정돼 있던 오프라인 컴백 쇼케이스는 취소됐다. 다만 취재 기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는 예정대로 진행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날 저녁 6시 두 번째 정규앨범 '혼돈의 장 : 프리즈'를 발매한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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