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와 '크루엘라'가 극장가를 이끌고 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전날 하루 동안 13만8549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74만9841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위 '크루엘라'는 8만6550명을 불러 모아 누적 관객수 29만8490명이다. 3위 '파이프라인'은 2만1891명의 일일 관객수로 누적 관객수 8만9327명을 동원했다.
4위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8020명의 일일 관객수로 누적 관객수 39만1377명으로 집계됐다. 5위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일일 관객수 6177명, 누적 관객수 206만8159명이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수는 28만7712명이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