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갓즈 러브 위 딜리버가 주최한 8회 골든 하트 시상식에 할리우드 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
갓즈 러브 위 딜리버(God’s Love We Deliver)는 요리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지병이 있는 환자들에게 영양가 있는 음식을 배달해주는 뉴욕 비영리 단체다. 마이클 코어스는 20년이 넘도록 이 단체를 후원했다.
안나윈투어, 마이클코어스, 할리베리(왼쪽부터) / 마이클코어스
지난 16일 열린 시상식에는 디자이너 마이클 코어스를 비롯해 안나 윈투어, 할리 베리, 블레이크 라이블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안나 윈투어는 특유의 단발머리 헤어스타일에 화려한 라일락 자수가 담긴 마이클 코어스 인디고 칼라의 드레스를 입어 시선을 끌었다. 할리 베리는 화려한 악세서리 없이 옵틱 화이트와 인디고 배색의 마이클 코어스 드레스만으로 완벽한 패션을 보여줬다.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만삭임에도 불구하고 라일락 자수가 새겨진 누드톤의 마이클코어스 드레스를 완벽히 소화하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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