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피부관리는 여성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남성들에게도 중요해지고 있다. 피부관리에 공들이는 남성들을 일컫는 ‘그루밍 족’이 증가하고 있다. 대부분의 남성들은 관리 필요성을 느끼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남성들을 위한 그루밍 제품을 추천한다.
펜할리곤스는 그루밍 ‘배이욜리아’라인을 선보인다. ‘배이욜리아’는 1870년대 영국에서부터 전해오는 ‘베이럼’ 향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했다. 베이럼은 월계수잎 오일과 럼주 혹은 물을 혼합해 만든 헤어토닉이다. 강렬하면서도 상쾌한 시트러스 향을 지닌 향수와 스킨케어, 쉐이빙 제품 등으로 7종으로 구성됐다.
1. 산타 마리아 노벨라 '로지오네도뽀 바르바 콜로니아루사'
2. 산타 마리아 노벨라 '에멀지오네 아날콜리카'
3. 산타 마리아 노벨라 '라떼꼬르뽀워모'
산타 마리아 노벨라 ‘로지오네도뽀 바르바 콜로니아 루사’는 물과 알코올이 혼합된 애프터 쉐이브 로션이다. 면도 후 바르면 상쾌함을 주고 피부 톤과 균형을 회복시켜 준다. 특히 남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루사 향을 첨가했다.
산타 마리아 노벨라 남성용 로션 '에멀지오네 아날콜리카'는 모공 수축과 피부를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액상 밀크 에멀전이다. 민감한 피부나 트러블이 잦은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 면도 후 얼굴에 마사지 하듯 소량을 바르면 시트러스 향이 상쾌한 느낌을 준다.
산타 마리아 노벨라 '라떼 꼬르뽀워모’는 상큼한 오리엔탈 향의 남성용 바디 로션이다. 피부 보습과 뛰어나 춥고 건조한 계절에도 매끈한 피부를 유지 하는데 효과가 있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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