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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도 내준 KGC, 현금 보상 선택…6억 받는다
작성 : 2021년 05월 28일(금) 10:44

이재도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안양 KGC가 이재도(창원 LG)의 FA 이적에 대한 보상으로 현금 보상을 선택했다.

KBL은 28일 "2021 KBL 자유계약선수 보상 지명권 행사와 관련해 KGC는 이재도의 LG 이적에 대해 현금 보상을 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LG는 이재도의 2020-2021시즌 보수 3억 원의 200%인 6억 원을 KGC에 보상하게 된다.

한편 오늘(28일)부터 31일 오후 12시까지 영입 의향서를 받지 못한 전준범과 권혁준, 김우람, 정진욱, 이 헌, 김정년, 주지훈, 이종구, 성기빈 총 9명의 선수는 원소속 구단과 재협상을 펼친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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