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8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전날 하루 동안 7만5322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34만189명을 기록했다.

이날 개봉된 '크루엘라'는 2위로 출발했다. '크루엘라'는 4만1153명을 불러 모아 누적 관객수 4만2834명이다. 3위 '파이프라인'은 1만8113명의 일일 관객수로 누적 관객수 2만863명으로 집계됐다.

4위 '보이저스'는 일일 관객수 2948명으로 누적 관객수는 3068명이다. 5위 '굴뚝마을의 푸펠'은 일일 관객수 1866명, 누적 관객수 3251명이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은 15만422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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