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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다비코퍼레이션과 유소녀 후원 협약 맺어
작성 : 2021년 05월 26일(수) 10:31

사진=WKBL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다비코퍼레이션이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의 유소녀 선수를 후원한다.

WKBL과 다비코퍼레이션은 25일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WKBL 사옥에서 유소녀 후원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박찬숙 WKBL 유소녀육성본부장, 박종명 다비코퍼레이션 대표이사, 브랜드 홍보대사인 치어리더 이주희와 김하나가 참석했다.

천연 바디&헤어케어 브랜드 '에이올(Aall)'을 운영 중인 다비코퍼레이션은 이번 협약을 통해 WKBL 유소녀 클럽 및 전국 엘리트 여자농구 선수들에게 신개념 쿨링 파우더 티슈 '에이올파우더시트' 1만개를 지원하고 향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에이올파우더시트는 제주산 자연유래성분을 추출해 만든 데오티슈로 상쾌하게 피부자극 없이 사용 가능해 운동 후나 군부대, 병원 등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한 제품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박종명 대표이사는 "13년 만에 올림픽에 진출하는 여자농구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면서 "여자농구의 미래인 유소녀 선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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