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일주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전날 하루 동안 6만958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26만4861명을 기록했다.
2위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편'은 2871명을 불러 모아 누적 관객수 205만185명이다. 3위 '스파이럴'은 2199명의 일일 관객수로 누적 관객수 12만6496명으로 집계됐다.
4위 '더 스파이'는 1365명의 일일 관객수로 누적 관객수 30만5793명이다. 5위 '도라에몽: 스탠바이미2'는 일일 관객수 1294명, 누적 관객수 6만1695명이다.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은 8만585명이다.
한편 26일 개봉된 영화 '크루엘라'는 오전 9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 34.7%로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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