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배우 서현이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에 출연할까.
25일 소속사 나무액터스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서현이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출연을 제안받고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여러 명으로 구성된 팀이 악령과 맞서 싸우는 오컬트 액션물이다. 서현은 극중 악령에 맞서는 팀의 주축 중 한 명이자 진취적 성격의 캐릭터를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배우 마동석이 기획부터 참여한 작품이다. 이에 서현이 마동석과 만나게 될지 주목된다.
서현은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해 드라마 '달의 여신-보보경심 려' '시간' '안녕 드라큘라' '사생활' 등에 출연했다.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 촬영 중이다.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올해 크랭크인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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