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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핫세, 뜨거운 관심‥15세 시절 '잊지 못할 줄리엣'
작성 : 2014년 10월 22일(수) 23:50

올리비아 핫세

[스포츠투데이 김은애 기자]할리우드 여배우 올리비아 핫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올리비아 핫세와 배우로 활동하는 그의 딸 인디아 아이슬리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눈길을 끌었다.

올리비아 핫세는 1951년생 아르헨티나 출생으로 지난 1968년 개봉한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의 줄리엣 역을 통해 전설적인 배우가 된 인물. 15세 나이에 아름다운 외모와 연기력으로 골든글로브도 수상했다.

이후 올리비아 핫세는 ‘썸머타임 킬러’, ‘잃어버린 지평선’, ‘미망의 여인’ 등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지난 1995년 ‘매드맨’을 끝으로 공백기를 가진 올리비아 핫세는 2003년 ‘마더 테레사’에서 테레사 수녀 역을 맡으며 다시 관심 받았다.

올리비아 핫세는 현재 65세의 나이에도 변함없는 외모를 과시하고 있다.


김은애 기자 misskim321@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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