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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토트넘 2021-2022시즌 새 유니폼 모델로 등장
작성 : 2021년 05월 24일(월) 17:39

사진=토트넘 홋스퍼 구단 공식 홈페이지 사진 캡처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2021-2022시즌 새 유니폼을 공개했다. 손흥민이 메인 모델로 선정됐다.

토트넘은 24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 시즌 입을 새 유니폼을 공개했다.

구단의 새 유니폼 모델로는 손흥민을 비롯해 해리 케인,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자펫 탕강가 등이 포함됐다.

공개된 다음 시즌 유니폼의 메인 스폰서는 그대로 나이키다. 또 붉은색 스폰서 AIA 글씨가 유니폼 가운데 새겨졌으며 배경은 흰색이다.

토트넘은 최근 이적설이 불거진 케인과 손흥민을 메인 모델로 세웠다. 토트넘이 새 유니폼 공개 시기를 연기하면서 케인의 이적이 가까워진 것이 아니냐는 주장도 제기되기도 했다.

케인이 아직 토트넘을 떠나지 않은 만큼 토트넘은 새 유니폼 판매 및 홍보에 매진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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