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를 안방에서 즐길 수 있다.
'비와 당신의 이야기'(감독 조진모·제작 아지트필름)가 24일부터 IPTV와 디지털 케이블 TV를 통해 극장 동시 VOD 서비스에 나선다.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우연히 전달된 편지 한 통으로 서로의 삶에 위로가 돼준 영호(강하늘)와 소희(천우희)가 '비 오는 12월 31일에 만나자'는 가능성이 낮은 약속을 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전 세대 관객에게 따스한 위안과 위로를 전한 '비와 당신의 이야기'가 오늘부터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오픈해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관객들을 찾아간다.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IPTV(KT olleh TV, SK Btv, LG U+TV), 디지털 케이블 TV(홈초이스), 구글플레이, TVING, Wavve, 네이버 시리즈 on, 카카오페이지, KT skylife, PLAY YES24, 씨네폭스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전국 극장에서도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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