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분노의 질주'가 1위를 차지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전날 하루 동안 24만994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13만2898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도라에몽: 스탠바이미2'는 1만2809명을 불러 모아 누적 관객수 5만9328명이다. 3위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8162명의 일일 관객수로 누적 관객수 204만4636명으로 집계됐다.
'스파이럴'은 4위를 차지했다. '스파이럴'은 3242명의 일일 관객수를 동원해 누적 관객수는 12만2851명이다. 5위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는 일일 관객수 3085명, 누적 관객수 22만2304명이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수는 28만903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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