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진주희 기자] 인기와 실력을 겸비한 팝스타 케이티 페리와 '국민 어머니'하면 떠오르는 배우 김혜자를 소개합니다.
케이티 페리
1984년 10월 25일
케이티 페리는 2001년 1집 앨범 'Katy Hudson'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새 앨범 '프리즘' 수록곡 '다크 호스'로 지난 2월 빌보드 라디오 에어플레이 차트에서 통산 11번째 1위를 기록했다.
케이티 페리는 여성 가수로는 최초로 한 앨범의 5곡을 빌보드 차트 1위에 올려 놓은 대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그는 그래미 상에서 지금까지 주요 부문인 '올해의 앨범'(Teenage Dream)과 '올해의 레코드'(Firework)를 포함해 총 8번 후보로 지명된 바 있다.
김혜자
1941년 10월 25일
배우 김혜자는 1963년 KBS 탤런트 1기로 데뷔를 하여 연기생활을 시작했고 1969년 MBC 전속 탤런트가 됐다. 그 후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다양한 이미지의 연기를 보여주었다. 김혜자는 38년이라는 연기경력이 보여주듯 젊은 시절에서부터 지금의 어머니 이미지까지 변함없는 모습으로 브라운관을 지켜온 배우다.
김혜자는 시골 농부아낙의 모습에서부터 좀 모자라는 아줌마연기 그리고 부잣집 안주인역에 이르기까지 어느 역할이나 모자람 없이 완성해내며 주 활동무대는 TV드라마지만 영화, 연극에도 다수 참여했다.
진주희 기자 ent1234@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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