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루카' 엔리코 카사로사 감독이 소감을 전했다.

21일 오전 영화 '루카'(감독 엔리코 카사로사·제작 디즈니·픽사) 컨퍼런스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자리에는 엔리코 카사로사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엔리코 카사로사 감독은 "방금 작업을 다 마쳤다. 지난 4년 동안 노력을 정말 많이 했는데, 드디어 여러분께 선보일 수 있게 돼 기대도 되고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여기 캘리포니아는 여름이다. 한국도 여름으로 접어들 것 같은데, '루카'는 여름을 만끽하기에 좋은 영화가 아닐까 싶다"고 설명했다.

'루카'는 바다 밖 세상이 궁금하지만, 두렵기도 한 호기심 많은 소년 루카, 자칭 인간세상 전문가 알베르토, 새로운 친구 줄리아의 모험기다. 6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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