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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고추맛' 트라이비, 매운 퍼포먼스로 '썸머퀸' 노린다 [종합]
작성 : 2021년 05월 18일(화) 16:44

트라이비 / 사진=티알엔터테인먼트, 멜로우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트라이비가 '썸머송'으로 빠르게 컴백했다.

트라이비(송선, 켈리, 진하, 현빈, 지아, 소은, 미레)는 18일 새 디지털 싱글 'Conmigo(꼰미고)' 발매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꼰미고'는 지난 2월 발매한 데뷔 싱글 '트라이비 다 로카(TRI.BE Da Loca)' 이후 트라이비가 3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로, 전작에서 선보였던 트라이비만의 음악적 색깔을 더욱 유니크하고 중독성 짙게 녹여냈다.

현빈은 "빠르게 컴백했다. 아직까지 데뷔인 것 같다. 많이 떨리지만 활동하면서 성장을 많이 했기 때문에 이번 활동은 더욱 더 잘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진하는 "팬분들께 저희를 하루라도 빨리 보여드리고 싶었다. 멤버들이 활동하는 걸 너무 좋아해서 빠르게 컴백 준비를 했다"고 했고, 이어 지아는 "휴식기가 없었던 건 팬분들을 빨리 만나고 더 성장한 트라이비를 보여드리고 싶었기 때문이다.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안무나 표정 많은 부분 신경 쓰면서 연습했다"고 덧붙였다.

송선은 "'꼰미고'는 스페인어로 '나와 함께'라는 뜻이다. 트라이비의 음악과 함께 즐겁고 신나게 지내자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러버덤 (RUB-A-DUM)'과 수록곡 '로로(LORO)'가 수록됐다. '러버덤'은 동화 '피리 부는 사나이'에서 모티브를 얻어 탄생한 곡으로, 시작부터 나오는 중독성 있는 피리 멜로디와 에너지 넘치는 드럼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피리를 불며 사람들을 불러 모은 원작처럼 '트라이비의 북소리를 따라 같이 뛰어놀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미친 듯 뛰어놀고 싶은 사람 여기 여기 붙어라'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바탕으로 어리지만 당당한 모습을 표현한 가사가 돋보인다.

트라이비 / 사진=티알엔터테인먼트, 멜로우엔터테인먼트 제공


트라이비는 청량한 사운드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청량한 매운맛'을 보이겠다고 강조했다.

진하는 "이번 곡이 퍼포먼스적으로 화려한 무대다 보니까 모든 디테일을 맞추려고 연습을 많이 했다. 개인적으로 파트가 청량한 느낌이어서 보컬도 최대한 가볍고 시원하게 부르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송선은 "데뷔곡 '둠둠타'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멋진 모습이 많았다면 이번에는 청량하면서 강렬한 퍼포먼스와 트라이비만의 밝은 에너지를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퍼포먼스로 대중분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수 있는 준비가 돼 있다"고 했다.

현빈 역시 "신곡 콘셉트는 '청량고추맛'이다. 트라이비의 청량하고 밝은 이미지와 대비되는 매운맛, 청양고추맛의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겠다는 의미다. 어리고 밝은 이미지와 함께 매운맛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테니까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켈리는 "'둠둠타' 때랑 다른 밝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고, 더 밝고 청량한 콘셉트지만 트라이비만의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강점"이라고 덧댔다.

활동 목표도 전했다. 소은은 "트라이비는 신인이지만 어마무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이미지를 강하게 남기고 싶다"고 했고, 진하는 "여름에 생각나는 노래 하면 트라이비의 '러버덤'이 가장 먼저 생각났으면 좋겠다. '새로운 썸머곡의 탄생'이란 말을 듣고 싶다. 항상 바라는 거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트라이비를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레미는 "'러버덤'을 듣고 여러분들과 즐기면서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정말 열심히 하겠다"고, 송선은 "많은 프로그램에 나가고 싶고, 짧은 시간 '러버덤'을 준비했지만 더욱 더 완벽한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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