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영화 '스파이럴'이 6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럴'은 전날 하루 동안 8026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9만6334명을 기록했다.
2위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3579명의 일일 관객수로 누적 관객수 200만7785명이다. 3위 '더 스파이'는 3553명을 불러 모아 누적 관객수는 28만6639명으로 집계됐다.
4위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3140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35만31명이다. 5위 '미나리'는 일일 관객수 2021명, 누적 관객수 111만5831명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은 3만4959명이다. 이는 5월 극장을 찾은 일일 관객수 중 가장 적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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