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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윈터 "닝닝 빨간머리 고충 多, 난 붙여서 괜찮다" 이특 걱정
작성 : 2021년 05월 17일(월) 11:02

에스파 닝닝 윈터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에스파가 염색 머리에 대해 언급했다.

에스파(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의 새 싱글 '넥스트 레벨(Next Level)' 발매 기자간담회가 17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MC로 활약했다.

이날 이특은 닝닝의 빨간 머리 염색을 보며 힘들지 않냐고 물었고, 닝닝은 "저랑 윈터 언니가 같은 방 쓰는데 화장실 바닥에 빨간색으로 됐다. 머리색이 빠져서"라고 답했다. 윈터도 동의했다.

이특은 "K팝 가수분들이 새 앨범 콘셉트에 맞춰서 염색 많이 하시는데 빨간색 되면 베개가 빨간색 돼 있다. 관리 힘들 것 같다"고 고충을 전했고, 닝닝은 "오늘도 염색하고 왔다. 매일 해야 한다"고 했다.

이특은 윈터의 염색에 대해서도 물었고, 윈터는 "저는 괜찮다. 저는 붙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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