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톰 포드 뷰티(TOM FORD BEAUTY)가 오는 11월 국내에 정식 론칭한다.
톰 포드 뷰티는 디자이너 톰 포드가 2005년 본인의 이름을 걸고 탄생시킨 뷰티 브랜드다. 여성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향수 컬렉션으로 구성됐다.
패션 브랜드가 가진 이미지를 뷰티 컬렉션에 그대로 담았다. 글래머러스한 컬러 메이크업 제품들과 유니크하면서도 매혹적인 향수 제품들은 이미 론칭 전부터 국내 마니아층 사이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톰 포드 뷰티 인터내셔널 수석 부사장 저스틴 복스포드는“톰 포드 뷰티는 제품력과 명성, 장인 정신을 모두 견지한 브랜드로 앞으로 차별화된 고급 뷰티 제품들을 선보여 진정한 럭셔리 뷰티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라며“오랜 시간 동안 한국 론칭을 준비했고 글로벌 명성에 따라 한국인들에게도 사랑 받는 뷰티 브랜드가 될 것을 자부한다”며 한국시장 진출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톰 포드 뷰티는 오는 11월 갤러리아 압구정점에 첫 매장을 오픈한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stnews@stnews.co.kr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