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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키움, 12일 선발라인업 공개…1번타자 안재석 vs 김혜성
작성 : 2021년 05월 12일(수) 18:02

김혜성 / 사진=DB

[잠실=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가 12일 맞대결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두산과 키움은 12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맞대결을 벌인다.

두산은 올 시즌 17승14패로 LG 트윈스, SSG 랜더스, kt wiz와 함께 공동 2위를 마크하고 있다. 특히 최근 4연승을 질주하며 1위 삼성 라이온즈와의 격차를 1.5게임 차로 줄였다. 내친김에 이날 경기까지 승리해 1위 도약을 향한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각오다.

반면 키움은 최근 3연패에 빠지며 8위에 머물러 있다. 특히 타선의 응집력 부족으로 아쉬운 결과를 맞이했다. 이날 경기 승리를 통해 분위기를 반전하고 중위권 도약을 꿈꾸겠다는 계획이다.

양 팀은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홈팀 두산은 안재석(유격수)-김인태(우익수)-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지명타자)-김재환(좌익수)-양석환(1루수)-오재원(2루수)-강승호(3루수)-장승현(포수)-안권수(중견수)로 타순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아리엘 미란다이다.

원정팀 키움은 김혜성(유격수)-이정후(중견수)-박병호(1루수)-김웅빈(3루수)-허정협(좌익수)-송우현(우익수)-전병우(2루수)-박주홍(지명타자)-박동원(포수)로 타순을 짰다. 선발 마운드에는 한현희가 오른다.

키움의 홍원기 감독은 주전 2루수 서건창이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것에 대해 "조금 휴식을 취하는 게 나을 것 같아서 뺏다"며 "후반에 찬스가 나면 대타로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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