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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서호 "5월 컴백대전, 정점 찍은 음악·퍼포먼스로 뚫을 것"
작성 : 2021년 05월 11일(화) 15:09

원어스 / 사진=팽현준 기자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원어스가 5월 컴백대전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11일 원어스(레이븐, 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바이너리 코드(BINARY CODE)' 발매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원어스는 '데뷔 3년차'다. 성장한 점에 대해 레이븐은 "예전과 다른 점이 있다면 무대에서 더 여유가 생기고 멤버들이 표현하고자 하는 표정과 제스처가 구체화가 잘 된다. 시간이 쌓인 만큼 팀워크도 탄탄해졌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환웅은 "안무 동작, 동선, 퍼포먼스 디테일 요소에 조금씩 더 신경을 쓰고 있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싶다. 감정선을 표현하기 위해서 세심한 표정도 연기 연습 중"이라고 했다.

원어스는 '5월 컴백 대전'에 합류한 소감도 전했다. 서호는 "5월에 컴백 라인업이 화려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저희를 비롯해 많은 아티스트 분들과 컴백이 겹쳐서 함께 활동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저희도 대중적으로 음악이나 퍼포먼스의 정점을 보여드리고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함께 건강히 활동했으면 좋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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