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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회복' 박주호, 가벼운 달리기…"1~2주 내로 팀 훈련 참가"
작성 : 2014년 10월 22일(수) 16:19
[스포츠투데이 김미현 기자]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의 박주호(27)가 개인 훈련을 소화하기 시작했다.

마인츠 구단은 22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페이스북에 "박주호가 가벼운 달리기로 재활훈련을 시작했다. 몸이 가벼워 보이죠?"라는 글과 함께 박주호가 그라운드에서 코칭스태프의 지도를 받으며 가벼운 달리기를 하는 짧은 영상을 올렸다.

박주호는 지난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의 평가전에서 상대 수비수 태클에 오른쪽 발목을 다쳤다.

마인츠 카스페르 휼만드 감독은 "박주호가 1~2주 뒤에는 팀 훈련에 완전히 복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팀에 복귀 후 정밀검사를 받은 박주호는 당초 예상보다 심각한 부상은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미현 기자 dodobobo@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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