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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윌, 아기 피부 소유자 김대호에 "돌도 씹을 나이"(당나귀귀) [TV캡처]
작성 : 2021년 05월 09일(일) 17:39

김대호 케이윌 이충주 / 사진=KBS2 당나귀 귀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당나귀 귀' 케이윌이 7살 연하 김대호에게 부러움을 표했다.

9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김문정 감독과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의 3인방 케이윌, 이충주, 김대호의 회식 자리가 공개됐다.

이날 케이윌은 3인방 중 막내인 김대호에게 "메이크업 지운 모습 오랜만에 본다. 피부가 엄청 좋다"고 말했다.

김대호는 "저 아직 아기 피부"라며 "저 막내다. 저 1988년생"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1981년생 케이윌은 김대호에게 "돌도 씹을 나이"라고 말하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어 회식 자리에 김문정 감독이 합류했다. 그는 등장하자마자 "인사부터 해"라며 카리스마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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