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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비밀' 효영 "가수 활동보다 연기가 더 재밌다"
작성 : 2014년 10월 22일(수) 15:02

효영

[스포츠투데이 서현진 기자]그룹 파이브돌스 멤버 효영이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말했다.

22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팰리스 셀레나홀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일일드라마 '가족의 비밀'(극본 이도현 연출 성도준)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신은경·김승수·류태준·이일화·안정훈·유서진·신동미·효영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효영은 "현장에서 사랑받는 게 참 좋다. 처음 연기를 도전하게 됐는데 선배님들이 응원을 많이 해주신다"며 "가수를 하다가 연기를 하고 있는데 연기가 더 재미있는 것 같다. 열심히 할 테니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연기를 하는 즐거움을 말했다.

'가족의 비밀'은 재벌그룹 진왕가의 손녀딸이 약혼식 날 홀연히 사라지며 이를 찾아나선 엄마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다. 범인은 가족 중 한 명, 딸을 구하려는 엄마 한정연(신은경 분)은 점차 드러나는 가족의 비밀과 맞닥뜨리며 강인한 모성애를 발휘하게 된다.

'가족의 비밀'은 오는 27일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되며 총 100부작이다.


서현진 기자 sssw@stoo.com
사진=방규현 기자 qkdrbgu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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