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게임업체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최근 자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공식 카페 및 SNS 채널을 통해 유저와의 소통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지난 2009년 개설된 컴투스 카페는 그간 게임 소식을 전하고 이벤트를 통해 혜택을 제공하는 등 컴투스 게임에 대한 의견을 함께 나누는 대화 창구였다.
그 결과 최근 가입자 수 10만 명, 누적 방문자 수 600만 명, 페이지뷰 2800만 회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2010년부터 4년 연속 '네이버 대표 카페'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 컴투스는 페이스북, 트위터 등 국내외 공식 SNS채널을 통해 120만여 명의 팔로워를 확보하며 '낚시의 신'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등 여러 게임들의 해외 인지도를 끌어올렸다.
컴투스 마케팅실 한상연 매니저는 "앞으로도 유저분들과 컴투스 게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겠다"라며 "즐거운 게임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커뮤니티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상필 기자 sp907@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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