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구수환 감독이 영화 '부활'로 밀양을 찾았다.
구수환 감독은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밀양시네마와 밀양영화고등학교에서 총 3회에 걸쳐 '부활'의 상영회를 진행했다.
영화 상영 이후 구수환 감독은 1시간 가량 감독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뜨거운 반응 속에 진행된 감독과의 대화는 많은 호응이 이어졌다.
구수환 감독은 "고발 피디로서 어떻게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를 고민했고 진실된 사랑의 모습을 전하는 것이야말로 사람을 움직이게 한다는 것을 알게 돼 영화를 만들게 됐다"고 제작 배경을 이야기 했다.
또한 "이태석 신부와 같은 섬김의 리더십이 우리 사회의 리더들에게 보여지길 강력히 호소"하며 "이태석재단 이사장으로 우리 사회 청소년들에게 이태석 신부의 정신을 전해 섬김의 리더 양성을 적극적으로 키워나가고자 한다"는 포부도 밝혔다.
구수환 감독은 영화 '부활' 재개봉 이후 각종 상영 요청을 받으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상영 및 사회공헌 활동으로 재단의 범위를 넓히는 한편, 이태석 신부의 뜻을 사회에 전하기 위해 더 많은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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