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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L 김광현, 6일 더블헤더 1차전 출격
작성 : 2021년 05월 05일(수) 11:40

김광현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등판 일정이 재조정됐다.

5일(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1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와 뉴욕 메츠의 경기고 비로 취소됐다. 이로 인해 양 팀은 6일 더블헤더를 갖게 됐다.

김광현의 선발 등판 일정에도 변경이 생겼다. 당초 세인트루이스와 메츠의 경기는 오전 8시45분부터 열릴 예정이었으며, 김광현도 이때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더블헤더로 인해 오전 6시15분부터 더블헤더 1차전이 펼쳐지게 됐고, 김광현도 예정보다 2시30분 빨리 마운드에 오르게 됐다.

또한 메이저리그 더블헤더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7이닝 경기로 진행되고 있어, 경기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메츠는 더블헤더 1차전 선발투수로 마커스 스트로먼을 예고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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