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안양 KGC가 챔피언결정전 3, 4차전 예매를 실시한다.
KGC는 오는 7일 오후 7시 전주 KCC와 챔피언결정전 3차전 홈경기 티켓예매를 4일 오전 10시부터 진행한다.
티켓예매는 경기일 3일 전 오전 10시(3차전 4일, 4차전 6일)에 가능하며 '서포터즈300' 가입자는 1시간 전인 오전 9시부터 응원석 예매가 가능하다.
농구단은 이번 파이널 시리즈 동안 '설교수' 제러드 설린저의 강의를 1열에서 수강할 수 있는 '직관1열' 플로어 석을 판매한다. 해당 좌석 구매자 전원에게 설교수의 강의자료(경기 특기사항, 기록지 등)와 설린저 친필사인 레플리카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4차전에서는 '미스트롯2' 우승자 양지은이 애국가 및 하프타임 공연을 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KBL 통합 홈페이지 및 구단 공식 SNS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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