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동상이몽2'에서 백지영이 정석원과의 결혼생활을 언급했다.
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백지영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은 백지영에 "남편 분이 백지영 씨한테 보이스 트레이닝을 받는다더라"고 말했다.
백지영은 "남편이 노래 광이다. 모든 장르를 다 좋아한다. 그리고 노래를 잘하고 싶어한다. 아내가 가수니까 자꾸 가르쳐 달라더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런데 마음에 안 드는 학생이다. 자기 주관이 너무 강하다. 호흡도 그렇고 알려주는 대로 안 한다. 게다가 돈도 안 된다"고 농담했다.
백지영은 과거 신혼시절 정석원에 대해 "내가 라이터 불이면 남편은 그냥 산불이다. 남성성에 반해 결혼했다"고 말한 바 있다. 그는 "지금은 그러면 안 되지. 불이 많이 사그러들었다. 촛불?"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동상이몽2'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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