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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건조한 피부 구해줄 뷰티 신제품은?
작성 : 2014년 10월 22일(수) 09:08

비오템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건조하고 쌀쌀한 날씨가 지속되는 가을철 피부는 건조함에 지칠대로 지쳐있다. 이때 수분과 영양을 채워주는 피부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건조한 피부로부터 벗어나게 해줄 뷰티 신제품을 만나보자.


리리코스 ‘마린 링클 톡신 앰플’은 바다 달팽이의 펩타이드 성분을 함유한 주름 기능성 앰플이다. 세월의 흔적으로 생긴 노화 주름은 물론 잦은 표정변화로 생긴 미세 주름까지 2중 관리로 온화한 인상으로 가꿔준다. 고농축 제형으로 밀착감이 뛰어나고 사용 즉시 피부에 수분막을 남겨 촉촉함을 유지시켜준다.

리리코스 모델 고아라


아벤느 ‘CPI 스킨 리커버리 크림’ 영상을 공개했다. 약 46초짜리인 영상은 소비자들에게 무방부제 화장품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인포그램을 활용해 이해하기 쉽게 만들었다.

‘CPI 스킨 리커버리 크림’은 방부제를 전혀 넣지 않고 피부에 필요한 성분만을 넣어 만든 무방부제 화장품이다. 피부에 자극적인 성분들은 전면 제외해 민감한 피부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중복합성 피부를 위한 레귤러 크림과 건성 피부를 위한 리치크림 두 가지가 출시되어 피부 타입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아벤느 ‘CPI 스킨 리커버리 크림’ 영상


비오템 건조하고 거칠어진 피부를 위해 한 병에 두 가지 텍스처를 담은 신제품을 선보였다. ‘세럼 속 탱탱오일’과 ‘바디 오일 미스트’는 각각 오일과 세럼, 오일과 토너를 더한 새로운 포뮬러의 제품이다. 그동안 따로 사용했던 번거로움은 덜고 한 제품으로 윤기와 영양, 보습 등 다양한 기능으로 매끄럽고 탄력 있는 피부 관리를 도와준다.

페리페라 '페리스워터밤’, ‘페리스밀크밤’


페리페라는 선명한 컬러에 촉촉한 립밤 기능까지 더해진 ‘페리스워터밤’과 ‘페리스밀크밤’을 선보인다. ‘페리스워터밤’은 페리페라의 베스트셀러인 ‘페리스틴트 워터’의 선명한 발색력과 지속력에 촉촉한 보습력을 더한 투인원 틴트립밤이다. 식물성 오일 성분이 입술을 촉촉하게 보호해 입술 각질과 건조함을 막아준다. ‘페리스밀크밤’ 역시 페리페라의 베스트셀러인 ‘페리스틴트 밀크’가 밤타입으로 재탄생한 제품이다. 각종 오일 성분이 입술을 보호해 틴트와 립밤의 장점을 가졌다. 핑크와 피치 2가지 컬러가 있다.

스킨푸드 ‘허니 젤네일' 라인


스킨푸드는 UV램프 없이도 젤네일처럼 윤기 나고 도톰한 손톱을 연출해주는 ‘허니 젤네일’ 라인을 선보인다. ‘허니 젤네일’ 라인은 가을에 어울리는 은은한 누드 톤 컬러 4종과 착색을 방지해주는 베이스코트, 광택감과 단단함을 부여하는 탑코트가 있다.

키엘 ‘립밤#1'


키엘 ‘립밤#1’은 1960년대 출시 이후 탁월한 보습 효과로 꾸준히 사랑을 받아 온 입술 전용 트리트먼트이다. 탁월한 보습 성분이 거칠어진 입술을 부드럽고 촉촉하게 유지시켜준다. 또한 천연 보습 성분인 스쿠알렌, 밀 배아유, 알란토인의 강력한 항산화와 진정효과로 영양을 공급하고 자극적인 외부 환경에서 입술을 보호해 준다. 오리지널, 민트, 페어, 크랜베리, 망고 총 5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멜비타 ‘허니 유칼립투스 향 캔디’ (왼쪽), ‘허니 캔디’


유기농 화장품 멜비타는 웰빙 푸드 제품인 ‘허니 캔디’와 ‘허니 유칼립투스 향 캔디’ 2종을 선보인다. ‘허니 캔디’는 전통적인 꿀 향을 가지고 있으며 ‘허니 유칼립투스 향 캔디’는 유칼립투스와 멘톨 성분이 입안을 상쾌하게 만들어준다. 유기농 꿀이 12% 함유되어 있어 달콤하면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yes011@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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