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가을 웨딩 시즌을 맞아 결혼하는 커플들이 늘면서 웨딩 아이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설레는 마음으로 결혼을 앞둔 커플들에게 기품있는 주얼리와 시계는 특별한 시작을 기념할 수 있는 웨딩 아이템. 10월 결혼을 앞둔 커플들을 위해 웨딩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주얼리와 시계를 소개한다.
구찌 타임피스 앤 주얼리 관계자는“11월 윤달의 영향으로 9~10월에 결혼식이 몰려 웨딩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며 "특히 우아한 매력이 강조된 주얼리 세트는 결혼을 앞둔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 신부에게는 활용도 높은 주얼리 추천
웨딩 시즌, 신부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은 마음이 담겨 있는 주얼리다. 구찌 타임피스 앤 주얼리의 디아망띠시마 컬렉션은 18K 화이트 골드 소재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극대화 시켜준다. 세트로 준비된 반지, 목걸이, 귀걸이에는 각각 하나씩 다이아몬드가 장식돼 럭셔리하면서도 세련된 멋을 살렸다.
눈물 방울 모양 귀걸이와 목걸이는 우아한 분위기를 전달해 결혼을 앞둔 신부에게 특별함을 담은 선물로 제격이다. 디아망따시마 컬렉션은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해 페미닌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일상 생활 속 활용도까지 높아 실용적인 예물로 인기가 높다.
◆ 신랑은 멋진 시계로 품격 높이기
다양한 액세서리를 활용하기 힘든 남성들에게는 시계가 가장 각광받는 웨딩 아이템이다. 심플한 매력의 구찌 타임피스 앤 주얼리 G-Timeless 슬림 컬렉션은 섬세한 매력이 부각돼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평소 시크한 패션을 선호하는 남성이라면 스테인리스 스트랩에 블랙 케이스가 만난 제품을 추천한다. 시계로 캐주얼한 느낌까지 연출하고 싶다면 가죽 스트랩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이때 브라운 가죽은 좀 더 부드러운 느낌을, 블랙 가죽 스트랩은 세련미를 더해준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yes011@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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