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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사, 영화 '괴담' 캐스팅…셔누 주학년 등과 호흡 [공식]
작성 : 2021년 05월 03일(월) 09:05

알렉사 / 사진=ZB LABEL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알렉사가 영화 '괴담'(가제)에 출연한다.

3일 소속사 지비레이블은 알렉사가 '괴담'(가제)로 데뷔 후 첫 영화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도시괴담'은 국내뿐만 아니라 홍콩, 베트남, 대만, 일본의 공포 마니아들을 열광시켰다. '도시괴담'에 이어 1년여만에 새 시즌으로 돌아오는 가운데 알렉사는 출연을 확정짓고 현재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알렉사는 김도윤, 봉재현, 서지수, 설아, 셔누, 아린, 엑시, 오륭, 이민혁, 이수민, 이열음, 이영진, 이호원, 정원창, 주학년 등 다채로운 배우들과 함께 출연해 신선하고 에너지 넘치는 호흡을 예고하고 있어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번 스크린 데뷔작을 통해 알렉사가 어떤 연기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이번 영화는 '도시괴담'을 연출한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특히 방탄소년단, 엑소 등 세계적으로 K팝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뮤지션들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홍원기 감독은 '괴담'(가제)에서도 특유의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연출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열광시킬 K-호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예고하는 '괴담'(가제)은 후반작업을 거쳐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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