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채민 기자]가을을 대표하는 색깔로 자리잡은 버건디의 의미에 대한 관심이 높다.
버건디는 프랑스 남동부 부르고뉴(Burgundy) 지방에서 생산되는 와인을 일컫는 말로 와인에서 따온 컬러를 의미한다. 신비롭고 따뜻한 느낌의 약간의 청색기가 있는 진한 자줏빛 색이다.
빨간색처럼 화려하지는 않지만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가을에 어울리는 색으로 인기가 높다.
이채민 기자 chaemin10@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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